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토트넘 홋스퍼가 17년 만의 우승 가능성을 높인 9일 리버풀과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(1-0 승)에선 벤치의 앉은 선수도 눈길을 끌었다. 새해 토트넘에 입단한 양민혁(19)이 주인공이다. 양민혁은 이날 경기에 앞서 베일에 가려졌던 등번호(18번)와 등록명(Min-Hyeok)이 공개됐다. 양민혁은 토트넘이 후반 41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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