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대로 중국에 60%, 다른 나라에 최고 20%의 보편관세를 매길 경우 독일 일자리 30만 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독일 민간 연구소인 거시경제·경기연구소(IMK)는 트럼프 당선인이 보편관세를 부과하고 다른 나라들도 보복관세로 대응하는 경우 독일의 전체 수출량이 15% 감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 ...